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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아침이좋다 해피라이프 집.사람 도심속 전원주택 아빠가지은 작은집 현장포착큐Q 오징어 활기띠는 동해 금징어가격
    카테고리 없음 2020. 6. 21. 15:16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1043회 해피라이프 집.사람 도심 속 전원주택 아빠가 지은 작은 집 현장포착Q 돌아온 오징어 활기 띠는 동해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6월 22일










    ■ 해피라이프 집.사람

    ▶ 도심 속 전원주택, 아빠가 지은 작은 집



    자녀가 학업과 직장 생활로 독립을 하게 되자 부부만의 집을 짓기로 결심한 후 도심 속 작은 집을 지은 이종일 씨! 층당 약 33㎡의 3층 구조인 협소주택인데, 집주인은 직접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점을 둔 세 가지를 강조하여 소개한다. 첫 번째는 뛰어난 입주 조건!! 지하철까지 5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집을 둘러싼 도봉산과 북한산 그리고 우이천이 있어 숲세권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도심 속이지만 마치 시골의 전원주택 못지않은 자연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또한 경사진 땅에 지은 집이라 지상으로 나와 있는 지하 주차장은 편리성과 활용도가 많다. 두 번째는 작은 공간을 100% 활용하는 것!! 계단 밑 공간은 반려견 집으로, 3층의 화장실은 계단 밑에서부터 공간을 내어 좌변기가 있는 곳은 천장이 경사져있지만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끝으로 집주인이 신경 쓴 부분은 부부의 생활에 딱 맞춘 편리성이다.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아내가 요리하는 것을 잘 도와주는 집주인은 주방의 싱크대를 계단 밑에 ‘ㄱ’자 모양으로 내어 같이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옥상에 빨래를 널기 위해 세탁실을 3층에 배치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인 옥상 테라스는 가족 모두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힐링의 공간이다.


    평생 남의 집 지어주다 부부만의 집을 마련하고 싶었다는 집주인! 작은 집이지만 최상의 조선을 갖추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작지만 큰 행복이 담긴 아빠가 지은 작은 집을 <해피라이프 집.사람>에서 소개한다. 



    ■ 현장포착Q

    ▶ 돌아온 오징어, 활기 띠는 동해

    코로나19 때문에 전체적으로 침울한 요즘. 동해안에 활기가 찾아왔다. 바로 동해 연안에 폭넓게 형성된 오징어 어장 때문! 좀처럼 잡히지 않아 ‘금징어’로도 불렸던 오징어가 지난해보다 네 배 이상이나 잡히고 있다는데! 덕분에 오징어를 잡는 배는 늘 만선! 각지로 보낼 오징어를 손질하는 어업인은 물론, 수산시장의 상인들까지 정신이 없을 정도! 하지만 모처럼 도는 활력에 흥이 난다는데... 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소비자들도 작년보다 훨씬 낮아진 가격의 오징어를 마음껏 즐긴다고. 물밀 듯 밀려오는 오징어 떼 덕택에 모처럼 활발해진 동해안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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