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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통영 보디가드견 반려양 얀이 제주도 점프견 서리가 담벼락을넘는 까닭 넘치는 식탐의 반려양 얀 망부석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강아지 개카테고리 없음 2020. 6. 27. 17:47
SBSTV티비동물농장 975회 반려양 얀이 넘치는 식탐의 반려양 얀 제주 점프견 서리가 담벼락을 넘는 까닭은? 통영 보디가드견 망부석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 강아지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 재방송 본방송일시 2020.06.28 일요일
▶반려양, 얀이
넘치는 식탐의 반려양 <얀>
태어난 지 3개월인 반려양 <얀>
하지만 <얀>의 넘치는 식탐 때문에 마당 잔디는 깎지 않아도 되지만,
점점 불러오는 <얀>의 배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윤하씨.
윤하 씨는 왜 생소한 양을 반려 동물로 데려오게 된 걸까?
한 집에 사는 반려 양과 반려 견의 생소하지만 따뜻한 우정.
▶제주 점프 견
서리가 담벼락을 넘는 까닭은?
제주도에서는 보기 힘든 집이 있다.
주위를 온통 높은 담으로 둘러싼 집. 그 곳엔 담벼락을 넘는 개, 서리가 살고 있다.
가족이 없을 때마다 높은 담을 넘어 탈출한다는 서리.
높은 담을 넘어 집 밖을 나가는 서리는 과연 어디로 갔던 것일까?
제작진은 서리의 뒤를 쫓아가봤다.
▶통영 보디가드 견
망부석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 강아지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하며 망부석처럼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개가 있다는 제보에
통영의 한 바닷가 마을을 찾았다.
길 한복판에서 만난 강아지는 사람을 극도로 경계한다.
사람을 피해 도망갔다가도 같은 자리에 돌아와 앉는 녀석. 누군가를 기다리는 걸까?
한 오토바이의 등장에 마침내 개는 꼬리를 흔들며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