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아침이좋다 김주철의대한민국 현장속으로 코로나19여파이상기온현상 이중고에시달리는농촌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도로위에서 만난동물들의이모저모카테고리 없음 2020. 6. 29. 22:06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1049회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코로나19 여파와 이상 기온 현상까지! 이중고에 시달리는 농촌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도로 위에서 만난 동물들의 이모저모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 재방송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도로 위에서 만난 동물들의 이모저모!
한문철의 블랙박스에 도로 위에서 만난 동물들의 사연이 속속 도착했다.
왕복 6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제보자.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오리떼가 등장!
하마터면 오리떼가 다른 차 바퀴에 밟힐 수도 있는 상황.
제보자는 차에서 내려 오리떼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에서야 자리를 떠났다고.
이 뿐만이 아니다. 신호에 걸러 횡단보도 앞에 멈춰선 차량.
그런데 녹색불이 바뀐걸 어떻게 알았는지 청설모 한 마리가 폴짝폴짝 건너는 것.
이를 목격한 제보자는 신기함을 금치 못했다는데.
블랙박스에 담긴 동물들의 이모저모!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담아봤다.
▶ 자전거 VS 자동차, 잘못은 누구에게?
한산한 시골길을 주행하던 제보자.
앞서 자전거가 달리는 모습에 혹여라도 사고가 날까 싶은 마음에 비키라며 경적을 울렸고
자전거 운전자는 욕설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제보자는 차량을 세운 뒤 자전거 운전자와 말싸움이 붙었다.
싸움을 끝내고 출발하려던 제보자 그런데 갑자기 자전거가 차량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상대측은 현재 높은 사고 과실 및 보복운전까지 제보자에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경우 진짜 잘못한 가해자는 누구일까?
▶ 무단횡단자와 버스의 사고! 그것이 궁금하다
시내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1차로로 주행하던 제보자.
그 때!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임에도 당당히 무단횡단 하는 사람을 발견! 경적을 울리며 일시정지 했다.
보행자를 먼저 보낸 뒤 다시 출발 하려던 찰나
2차로에 오던 버스가 보행자를 충격하고 보행자가 제 보자의 차량 앞으로 넘어졌는데.
다행히도 제보자는 바로 사고를 인지하고 급정거해 2차 사고를 피했다.
하지만 하마터면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했는데, 만약 2차 사고가 발생했다면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을까?
무단횡단으로 벌어질 수 있는 변수에 대해 알아본다.
■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 코로나19 여파와 이상 기온 현상까지! 이중고에 시달리는 농촌
한참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쏟아져야 할 여름.
농촌엔 수확의 기쁨이 가득해야 하지만 농민들은 허탈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량이 줄면서 출하량이 뚝 떨어진 것과
갑작스런 이상 기온으로 수확량이 떨어지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한다.
작황이 들쑥날쑥한 이 와중에 게다가 병충해가 창궐하면서 농민의 걱정을 더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농촌은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소비자와의 라이브 방송 판매를 하며 판로 확보에 나섰다.
한숨 가득한 날에도 희망을 찾고 있는 농촌의 모습을 현장속으로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