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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일시
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밤 11시

알토란 시래기고등어조림 깍두기 김부각 새우말이튀김 유부김밥 깍뚜기 시레기조림 알토란레시

천국의 맛을 느끼다!
오승은의 <요리쿵조리쿵>
배우 오승은이 소개하는 “초간단 홈브런치” 전격 공개!
요린이도 천국의 맛을 낼 수 있는 <에그인헬>부터 마늘의 풍미가 가득한 <마늘빵>까지~

(천국의 맛을 보다! 에그인헬)


재료 : 양파 반 개, 청피망 반 개, 올리브유(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소고기 200g, 카레 가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후춧가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소금 2꼬집, 토마토소스 400g, 물 반 컵(100mL), 달걀 3개, 파르메산치즈 적당량, 청양고추 1개, 바질을 6~7장


(만드는 방법)

1. 달군 팬에 올리브유 2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2 큰 술, 작게 깍둑썰기한 양파 반 개•청피망 반 개를 넣고 약 불로 볶는다

2. 다진 소고기 200g을 넣고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다가 카레 가루 1 작은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소금 2꼬집을 넣는다 (* 소금은 입맛에 따라 가감)

3. 토마토소스 400g과 물 반 컵(100mL)을 넣고 약 불로 끓인다 (* 토마토소스는 취향에 따라 가감)

4. 소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달걀 3개를 살며시 올리고 파르메산치즈를 듬뿍 뿌린 후 송송 썬 청양고추 1개와 바질을 6~7장 얹는다 (* 파르메산치즈·청양고추·바질은 취향에 맞게 조절)





(10분 완성! 마늘빵)


재료 : 바게트 6조각, 설탕(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마요네즈(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파슬리 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볼에 설탕·다진 마늘·마요네즈를 각 3 큰 술씩 넣고 섞는다

2. 바게트에 마늘 소스를 꼼꼼하게 바른 뒤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린다

3.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0~180도에 6분 정도 돌린다 (* 에어프라이어마다 성능이 다르므로 상태 확인 후 온도•시간 조절하기)







가을 바다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볶음 요리 열전>
통통한 제철 홍합과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만났다!
가성비 최고! 매콤한 <콩나물홍합볶음> 비법 대공개!

(만 원의 행볶! 콩나물홍합볶음)


재료 : 홍합 1kg, 물 2컵(400mL), 청주(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콩나물 400g,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감자전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물(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팽이버섯 1봉(150g), 참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통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념 재료 : 청양고춧가루(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반/ 밥숟가락 : 약 5 큰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홍합 삶은 물 반 컵(100mL)


(만드는 법)

1. 냄비에 씻은 홍합 1kg, 물 2컵(400mL), 청주 3 큰 술을 넣은 후 냄비 뚜껑을 닫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4분간 끓인다 (* 홍합 1kg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비빈 후 물에 헹궈 준비)

2. 삶은 홍합을 체에 밭친 후 삶은 홍합 살만 발라낸다 (* 홍합 삶은 물 버리지 않기)

3. 팬에 청양고추가루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반, 멸치액젓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홍합 삶은 물 반 컵(100mL)을 넣고 끓인다 (* 진간장은 입맛에 따라 가감)

4. 양념장이 끓으면 콩나물 400g, 어슷썰기한 대파 1대,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를 넣고 3분간 볶는다 (* 찜용 콩나물 사용 시 미리 삶아 넣기)

5.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 뒤 준비한 홍합 살을 넣고 버무린다 (* 전분물 : 감자전분 1 큰 술과 물 2 큰 술을 넣고 섞기)

6. 밑동 자른 팽이버섯 1봉(150g)을 찢어 넣고 불을 끄고 참기름 1 큰 술, 통깨 2 큰 술을 넣는다




찬바람 부는 환절기, 면역력 쑥쑥!
신효섭 셰프의 <뽁음 요리 열전>
환절기 건강에 필수! 손쉽게 담그는 알토란표 <대추청>과
대추청을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육볶음>의 황금 레시피 전수!

(대추청으로 더 맛있게! 제육볶음)



재료 : 돼지 앞다리살 600g, 양파 반 개, 대파 1줄기,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 개, 굵은 고춧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기 밑간 : 맛술(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소금(계량스푼 : 반 작은 술 / 티스푼 : 약 반 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 재료 : 진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황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운 고춧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굴소스(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반), 대추청(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만드는 법)

1. 4~5cm 길이로 썬 돼지 앞다리살 600g에 맛술 2 큰 술, 소금 반 작은 술,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30분간 재운다

2. 볼에 진간장 1 큰 술, 황설탕 2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굴소스 1 큰 술, 대추청 2 큰 술을 넣고 섞는다

3. 예열한 팬에 앞다리살을 넣고 센 불로 볶다가 굵은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고 볶는다

4. 적당한 두께로 채 썬 양파 반 개, 4~5cm 길이로 썬 대파 1줄기, 반 가른 뒤 송송 썬 청양고추 1개•홍고추 반 개를 넣는다 (* 손질한 고추의 반은 고명으로 활용)

5.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볶은 후 고명으로 남은 청양고추·홍고추를 올린다

(천연 감기약! 대추청 황금레시피)



재료 : 건대추 500g, 식용 베이킹소다(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물 3컵(600mL), 황설탕 300g, 채 썬 생강 50g



(만드는 법)


1. 식용 베이킹소다 1 큰 술을 푼 물에 건대추 500g을 30분간 담가 불린다

2. 30분간 불린 건대추를 체에 건진 후 건대추의 꼭지를 떼고 씨를 빼 과육만 발라낸다

3. 믹서에 손질한 건대추 500g과 물 3컵(600mL)을 넣고 곱게 간다

4. 예열한 팬에 간 건대추와 황설탕 300g을 넣고 약 불로 끓인다

5. 설탕이 녹고 수분이 나왔을 때 곱게 채 썬 생강 50g을 넣고 20분간 끓인다 (* 약 불에서 10분, 중 불에서 10분)

6. 열탕 소독 후 완벽히 건조한 병에 대추청을 담는다 (* 대추청은 한 김 식힌 후 담기)




쫄깃함과 아삭함을 동시에!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볶음 요리 열전>
평범함을 거부한다! 제철 무를 활용해
더 담백하고 매력적인 <오징어뽂음> 레시피 대방출!

(맛있게 매운맛! 오징어볶음 만들기)




재료 : 오징어 2마리(500g), 무 500g, 청양고추 3개, 송송 썬 쪽파 약 ⅓컵,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세척 재료 : 굵은 소금(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식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양념 재료 :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쌀조청(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반), 소금 2꼬집


(만드는 법)

1. 오징어 2마리(500g)는 다리를 잡아당겨 속의 내장과 뼈를 빼고 다리에 붙은 내장과 눈•입을 잘라낸다

2. 굵은 소금 1 큰 술을 녹인 소금물에 오징어 몸통을 담가 깨끗이 헹구고 오징어 다리는 칼집을 내 펼친 뒤 다리 빨판에 굵은 소금을 뿌려 비빈다 (* 굵은 소금에 비빈 다리는 찬물에 헹구기)

3. 식초 1 작은 술을 넣은 식초물에 오징어를 넣고 재빨리 헹군 후 찬물에 다시 한 번 헹궈 오징어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깨끗이 씻은 오징어 몸통을 칼로 긁어 살짝 칼집을 낸 뒤 오징어 몸통을 가로로 잘라 동그란 모양으로 썰고 다리도 살짝 칼집을 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5. 무 500g을 결 방향대로 편으로 썬 뒤 나무젓가락 밑부분 두께로 채 썬다

6. 달군 팬에 채 썬 무와 들기름 1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을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 3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쌀조청 3 큰 술,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살짝만 볶는다

7. 소금 2꼬집을 넣고 버무린 후 불을 끄고 반 갈라 송송 썬 청양고추 3개, 송송 썬 쪽파 약 ⅓컵, 깻가루 1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 소금은 입맛에 맞게 가감)